감성 주니어 란제리 브랜드, 온리원스는 사회적 기업을 지향합니다.

현재 사회적 기업가 육성팀에 선정되어 2016년 인큐베이팅의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사춘기딸의 친구엄마들조차 어떤 주니어 속옷을 챙겨 입혀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청소년기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제대로 알고 입을 수 있는 속옷 관련 정보를 공유해주면서

주니어 전문 란제리 브랜드 런칭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에 "아, 그럼 엄마가 없는 친구들은 도대체 어떻게 속옷을 챙겨입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이러한 생각이 착한 소비,착한 속옷으로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속옷을 챙겨줄 엄마가 없는 10대 소녀에게

성장단계별에 맞는 속옷을 선물하는 일을 하게 되는 첫 출발이였습니다.

우리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모든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적 기업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온리원스가 되겠습니다.